만약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을 함에 있어서 계속 연결을 유지하고 있다면...
클라이언트의 수가 늘어날수록 연결상태가 늘어날 것이고, 결국 서버는 다량의 자원을 소모하게 된다.
비연결성을 지향하는 HTTP의 경우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응답 후 연결을 끊어주는 방식으로 시스템의 자원을 유지한다.
다만 매번 요청이 있을때마다 TCP/IP 연결을 맺어야한다(3way handshake). 그리고 이전 요청에 대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Cookie와 Session을 이용한다.
HTTP 1.1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연결(Persistent)개념이 등장한다. 해당 요청과 관련된 모든 자원의 요청이 끝날때까지 연결을 유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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